돌싱글즈3 채무불이행 사건
"돌싱글즈 시즌3" 출연자
구제역.. 조예영 채무관계 폭로
조예영 먹튀 후 변제
후폭풍 어쩔..!!!
인기를 받으며 "시즌3"까지 마무리된 돌싱글즈 3 프로그램 출연자의 채무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시즌4를 준비하는 MBN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노이즈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적인 출연자들의 불미스러운 일들은 결국 프로그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한 "조예영"이다.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조예영 채무
조예영 채무사건은 "유튜버 구제역"에 제보된 사연이 업로드되면서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이 알려진 상황이다.
1. 조예영 팬이 호감을 가지고
조예영에게 DM 발송으로 인연 시작
2. 두 번의 만남을 가진 후
조예영의 금전 도움 요청
3. 흔쾌한 동의 후 400만 원 빌려줌
4. 갑작스러운 차단과 카톡 읽씹
5. 화가 난 팬이 구제역에 제보
구제역에서 제보받은 채무관계의 시작과 마무리는 제보자가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사태 수습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돌싱글즈 조예영은 "지갑을 잃어버려 이체를 할 수 없다는.." 생각보다 단순한 금전 대여방법(?)을 사용했으나 팬은 별다른 반응 없이 즉시 400만 원을 이체한 것으로 보인다.
두 번 만난 이후 400만 원이라는 큰돈을 빌리는 것도 신기하지만 빌려준 팬 또한 신기하다.
서로 호감을 가져가는 상황이었는지 교제가 시작된 것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채무관계가 쉽게 진행된다는 점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채무관계의 대상이 돌싱글즈 3 다른 여성 출연자 전다빈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조예영은 상황이 복잡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느낀 듯 자신이 아니라고 말해달라는 청탁까지 진행했다.
이런 명확한 증거들이 있는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보여준 조예영의 의도가 궁금하다.
조예영 채무 이슈가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조예영은 팬에게 빌린 400만 원을 즉시 변제하며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 없는 상황이다.
400만 원을 빌리고 팬을 차단하며 상환요청하는 카톡을 무시한 조예영은 사기죄로 형사처벌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채무를 변제함으로써 형사처벌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채무관계로 얽힌 조예영과 팬 사이의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상황들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돈을 빌려 준 팬 측의 주장을 위주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조예영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한 거짓이나 조작이 있으면 빠른 법적 대응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돌싱글즈 프로그램의 장수 비결은 지루하다 느껴질 때마다 출연자들의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는 재밌는(?) 이슈 거리가 큰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돌싱글즈 팬의 한 명으로써 2023년 6월부터 방송 예정인 외국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돌싱글즈 시즌4"가 기다려지지만 계속되는 출연자들의 사건사고 소식에 길들여(?) 졌는지 돌싱글즈 4의 사건, 사고가 한편으로는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설마 대본에 포함된 것은 아니겠지..?!!
돌싱글즈 파이팅!!!